• 이란대사 “美투자 유전 이용한 한국 선박, 호르무즈 통과 불가”

사이드 쿠제치 주한 이란대사는 26일 미국 기업과 거래하거나 미국 자본이 투자된 페르시아만 유전 및 에너지 시설을 이용하는 한국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국 선박의 제원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달라 요청했다”며 “이란 군과 관계 당국의 조율 및 검토를 거쳐 해당 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선박의 통행을 검토하겠다며 통행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는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쿠제치 대사는 검토 조건과 관련해 “우리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관련된 모든 대상에 대해서는 이 해협 통과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이러한 제재는 페르시아만 지역 국가들의 에너지 기업이나 유전 개발에 투자한 미국 기업과 그 주주들에도 적용된다”고 했다. 이어 ‘한국이 이란과 우호적 관계를 갖고 있어도 미국 회사가 투자한 유전 시설을 이용하는 석유·가스는

李 “전기요금 안올려…적자 늘어날 수 있으니 절약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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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동 사태에 따른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에도 국내 전기요금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을 향해 절약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전기 부분은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독점 공급하고 있다. 즉 반대로 이야기하면 정부가 100% 책임지고 있는 구조라서 전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

BTS 공연때 광화문 인구 7만6000명…외국인 25%

단독BTS 공연때 광화문 인구 7만6000명…외국인 25%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공연 관람객 수를 두고 기관마다 엇갈린 추산치를 내놓은 가운데, 당시 이동통신과 대중교통 이용 정보 등을 종합한 서울시 공식 데이터가 나왔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장 일대에는 약 7만6000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외국인 1만9000명, 전체 25%26일 공개된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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